에즈라 태프트 벤슨은 아이다호 주 휘트니에서 조지 티 벤슨과 새라 던클리 벤슨 사이에서 태어났다.
에즈라는 헌신적인 봉사를 했던 부친의 모범을 따라 대영제국에서 선교사로 봉사했다.
1930년대 동안 에즈라 태프트 벤슨은 대가족의 양육을 돕고 두 차례에 걸쳐 스테이크 회장으로 봉사했을 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농업 지도자가 되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은 44세에 사도로 성임되었다.
벤슨 장로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황폐화된 유럽 지역을 두루 다니며 교회의 구호 활동을 조직했다.
벤슨 장로는 드와이트 디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의 내각에서 농무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에즈라 태프트 벤슨은 86세에 교회 회장이 되었다. 그는 8년 이상(1985~1994)을 봉사했다.
"주님은 안에서 밖으로 일하십니다. 세상은 밖에서 안으로 일합니다. ...... 세상은 인간의 환경을 변화시켜 인간의 틀을 잡으려 하나 그리스도는 인간을 변화시켜 인간이 그들의 환경을 바꾸게 하십니다. 세상은 인간의 품행을 형성시키지만, 그리스도는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미국의 헌법을 성스러운 문서로 존중합니다. ...... 저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복음의 회복과 구주의 재림을 준비하도록, 그분이 특별히 선택하신 영들을 보내시어 이 정부의 토대를 놓게 하셨음을 간증드립니다."
"몰몬경으로 지상이 차고 넘치기에 너무 때늦은 감이 있습니다. ...... 우리가 획기적인 방법으로 몰몬경의 보급에 서두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몰몬경을 가지고 있으며, 회원들과 선교사들이 있으며, 참고 자료를 가지고 있고, 세상은 그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때는 지금입니다.”
"교만은 널리 행하여지고 있는 죄이며, 큰 악입니다. 교만의 치료제는 겸손, 즉 온유함과 순종입니다. 그것은 상한 마음과 통회하는 심령입니다. ...... 하나님은 겸손한 백성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스스로 겸손할 수도 있고 어쩔 수 없이 겸손해질 수도 있습니다. ...... 스스로 겸손해지도록 합시다. 우리가 할 수 있음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충만한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 또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모든 복음의 법과 의식을 지킴으로써만이 올 수 있음을 간증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교회와 왕국의 힘이 날로 증가되고 있음을 간증드립니다. 교회 회원의 수는 성실한 회원들의 충실함이 증가하듯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신성한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현재보다 교회가 더 잘 조직되거나 준비를 갖춘 때는 없었습니다."
“Ezra Taft Benson: Thirteenth President of the Church”, 교회 회장 학생 교재, (2013), 212~231쪽.
에즈라 태프트 벤슨, “교만을 조심하십시오", 성도의 벗, 1989년 7월호, 4~8쪽.
에즈라 태프트 벤슨, “그릇의 안을 깨끗이 함", 성도의 벗, 1986년 7월호, 4~6쪽.
에즈라 태프트 벤슨, “온 지상이 몰몬경으로 차고 넘침", 성도의 벗, 1989년 1월호, 4~6쪽